No. 17의 스케치는 사업을 하는 동안 자주 갔던 단골 카페에서 그렸다. 쉴 새 없이 일했던 시절에 잠시 숨을 돌리던 곳이다. 오랜만에가도 카페 사장님과 소소한 일상 수다를 떨 수 있는 편안한 곳이다. 이때 나는 그동안 열심히 망가뜨려 놓은 몸을 되돌리기 위해 한참 식단을 하며 운동 중이었고 단 음식은 오랫동안 먹지 못한 상태였다. 카페 사장님이 맛보라고 준 작은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와 커피를 먹으며 설탕과 버터가 주는 따뜻한 행복감 속에 그린 그림이다.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 맛 추상화

I sketched 17 at my favourite cafe I frequented while doing business. It is a place where I took a breather during my days of restless work. Even if I haven't been in a while, it's a comfortable place where I can chat with the owner of the cafe. At this time, I was on a diet and exercising to restore my damaged body while doing business, and I hadn't eaten sweet food for a long time. This is a painting in the warm happiness of sugar and butter while eating coffee and a small banana pound cake given to me by the cafe owner. Banana pound cake flavor abstraction